설제학 원장, 이주민 진료 공로 표창 수상 [ 의학신문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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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연우
- 22-07-05 14: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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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의학신문·일간보사=차원준 기자] 설제학(연우가정의학과) 원장(광주광역시의사회 기획이사)은 26일 광주 이주민건강센터 창립 17주년 기념식에서 수년 동안 의료봉사 활동에 헌신적으로 참여하고 센터의 발전과 이주민의 건강권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수상했다.
외국인 노동자 및 소외 계층인 이주민이 대부분 진료의 대상으로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획기적인 방법으로 비대면 진료를 진행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.
설제학 원장은 “진료를 통한 의료봉사를 할 수 있어 가장 큰 보람이지만, 이주민들과 수년 동안 함께 하면서 깊은 사랑을 주고 받을 수 있어서 매우 행복했다. 앞으로도 외국인 노동자 및 이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.”고 말했다.
한편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 소재 사단법인 광주이주민 건강센터는 2005년 6월 26일 광주외국인노동자건강센터로 발족하여 광산구 월곡동에서 첫 진료를 시작한 이후 954회차의 진료를 실시했다.
차원준 기자 chamedi7@bosa.co.kr
출처 : 의학신문(http://www.bosa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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